서울돈화문국악당 공연장은 140석 규모의 국악 전문 공연장으로 자연음향을 지향하여 관객들이
국악기의 섬세한 음향과 청명한 음색을 더욱 풍부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. 또한 돌출형
무대 구조로 공연의 몰입도를 높이며 객석과 무대의 거리가 가까워 관객이 연주자와 함께 호흡하며
공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.
분장실 및 악기보관실
지하 2층의 분장실과 지하 1층의 악기보관실은 출연진 대기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각 공간의 수용 가능 인원은
최대 7명입니다. 지하 2층 분장실 내부에는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.
로비 및 선큰
로비 및 선큰(Sunken)은 지하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. 로비는 관객 휴게 공간으로 사용되며 선큰을 통해 채광과 환기가 가능합니다.
신선루
신선루는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객 휴게 공간으로 사용됩니다. 창덕궁 정문 돈화문의 전통미와 한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.